전유성 위독설 "폐기흉 입원…산소마스크 의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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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성 측은 24일 "위독설은 사실이 아니"라며 "폐기흉으로 입원 치료 중이고 의식도 있다. 자유로운 호흡이 어려워 산소 마스크에 의존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전유성은 6월 기흉 시술을 받았으나, 최근 상태가 악화 돼 다시 입원했다. 지난달 6일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부대행사인 '코미디 북콘서트'에도 불참했다.
올해 6월 '조동아리'에서 사망설 관련 "지금 많이 마르지 않았느냐. SNS에 내가 죽었다고 나오더라. 할 게 없어서 살아있는 사람을 (죽었다고 말하느냐)"면서 "정말 열 받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죽었다고 치고 조의금을 미리 보내주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전유성은 1969년 TBC 방송작가로 데뷔했다. 이후 개그맨으로 전향했고, '유머1번지' '쇼 비디오 자키' 등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첫 번째 부인 사이에서 낳은 딸 전제비씨가 있다. 1993년부터 가수 진미령과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다가 2011년 갈라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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