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X차승원 조합 실화" 14년 만에 쎈 거 온다..‘매운맛’ 재회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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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X차승원 조합 실화" 14년 만에 쎈 거 온다..‘매운맛’ 재회 [단독]](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5/poctan/20250925075340113qbja.jpg)
23일 OSEN 보도에 따르면 차승원과 추성훈은 내년 tvN에서 방영 예정인 신규 예능에 출연을 확정했다. 두 사람은 아시아 곳곳을 여행하며 현지의 매운 음식을 맛보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들만의 레시피를 직접 만들어낼 예정이다.
차승원은 약 1년 만에 예능에 복귀하는 만큼 기대가 크다. 지난해 ‘삼시세끼 Light’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요리 실력과 넉넉한 입담으로 ‘차 셰프’의 매력을 입증했던 만큼, 이번 ‘매운맛’ 예능에서도 어떤 새로운 요리를 선보일지 주목된다.
특히 두 사람의 조합은 시청자들에게 특별하다. 2011년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서 액션 신으로 처음 호흡을 맞춘 이후 꾸준히 인연을 이어온 차승원과 추성훈이 이번엔 ‘매운맛 케미’를 선보이게 된 것.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두 스타가 아시아의 화끈한 음식을 앞에 두고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네티즌 반응도 뜨겁다. “와, 두 사람 조합 실화냐”, “차승원 요리에 추성훈 먹방이면 레전드다”, “14년 만에 다시 뭉친 두 사람, 이번엔 매운맛으로 세계를 접수하겠네”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연출은 ‘알쓸신잡’, ‘알쓸범잡’ 시리즈, ‘신인가수 조정석’을 만든 양정우 PD가 맡았다. 프로그램은 올해 말 촬영을 시작해 내년 초 tvN에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차승원과 추성훈, 액션에서 음식으로 이어지는 두 사람의 ‘쎈’ 재회가 과연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