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기 돌싱은 다르네, 스킨십 폭발에 “그만 만져요” 데프콘 충격 (나는 솔로)[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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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기 돌싱은 다르네, 스킨십 폭발에 “그만 만져요” 데프콘 충격 (나는 솔로)[어제TV]

현숙의 거침없는 스킨십에 데프콘이 그만 만지라고 소리쳤다. 9월 24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돌싱특집 28기 현숙, 상철, 순자가 거침없는 스킨십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현숙은 상철과 데이트에서 1순위라며 직진한 후 숙소에 돌아와서도 상철의 옆자리를 지켰다. 현숙은 “긴장 풀면 안 된다. 최종커플 돼서 나가도 긴장 풀면 안 되는 거 아니냐. 우리 60년 살려고 온 거다. 돌돌싱 되려고 왔냐”며 분위기를 휘어잡았다. 이어 현숙은 상철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부지런히 노력해, 1순위 금방 훅 뺏긴다”고 말했고, 상철의 어깨에 기대며 “아직은 네가 1순위야”라고 고백했다. 자연스러운 현숙의 스킨십 폭발에 주위 사람들이 모두 놀라며 웃었다. 현숙은 “오늘 1순위”라고 말했고, 상철은 “나 이런 대접 처음 받아본다”며 웃었다. 현숙은 “진짜? 이거 좋아?”라며 상철의 팔을 잡고 어깨에 기대는 등 스킨십을 이어갔고, 순자가 “(현숙이 상철을) 건드리지 말라고 하더라. 내 남자래. 나 건들고 싶어. 알아볼 수 있잖아”라며 상철에게 관심을 보였다. 광수는 현숙과 상철에게 “회사 다녀온 (부부) 느낌”이라고 말했고, 현숙은 상철의 어깨에 또 기대며 “수고했어. 오빠 한 잔해”라고 부부 상황극을 펼쳤다. 여기에 순자가 웃으며 상철을 때리는 스킨십으로 가세했다. 순자는 상철의 얼굴을 만지고 볼도 꼬집었다. 급기야 현숙과 순자가 상철을 사이에 두고 칭찬하며 계속 터치하자 데프콘이 “그만 만져요”라고 말렸다. 상철은 “기분 좋더라. 제 어깨에 기댄 사람이 오랜만이다. 언제인지 기억이 안 난다. 이성적인 느낌이 들 수 있도록 교감은 나눈 상태다. 어떻게든 기회를 만들어서 옥순이나. 순자도 말을 해서 순자까지 이성적인 감정을 나눌 수 있는지 노력해서 다가가서 확인해볼 참”이라고 말했다. 현숙의 다음 타깃은 영수였고 “나 간다. 애 셋이야. 감당해”라며 “내 1순위 앞에서 이야기하고 싶었다. 여기 배려해주고 싶어서”라고 아직 1순위는 상철이라 거듭 언급했다. 현숙과 영수가 내일 대화를 나누자고 하자 정숙이 “내일은 4명이야? 영수 지키기 힘들겠다”고 탄식했다. 영수는 이미 정숙, 영숙, 영자의 선택을 받아 다대일 데이트를 하고 온 상태. 현숙은 “4명이든 5명이든 상관없다”며 상철에게 “나 내일 갔다올게”라고 보고했다. 이어 현숙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들떴다. 어떡하지? 지금 좀 좋아요. 큰일 났다. 이성으로 짓누른 감정이 튀어나와 이래도 되나. 해방된 느낌이다. 너 그래도 돼, 면죄부 받은 느낌이 들어 적극적으로 해봐야겠다. 영수와 데이트를 할 수 있을지. 내가 진짜 상철과 잘 맞을지”라고 고백했다. 다음 날 현숙은 영수에게 대화를 청했고, 그런 현숙에게서 영수를 지키려는 정숙은 물론 호시탐탐 영수와 대화 기회를 노리는 영숙, 옥순까지 영수의 매력 폭발이 예고됐다. 이미 정희 제외 모두가 영수에게 호감을 드러낸 상황. 여기에 3일차 데이트 선택도 여자들이 하는 모습이 예고되며 영수가 몇 표나 받게 될지 관심을 집중시켰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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