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찬스..‘600평’ 인도 대사관저 최초 공개 “방 8개+화장실 6개” (‘구해줘 홈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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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찬스..‘600평’ 인도 대사관저 최초 공개 “방 8개+화장실 6개” (‘구해줘 홈즈’)[종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한강 타고 출근길 임장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인도 대사관저가 공개됐다.
이날 한강버스를 타고 이동하던 중 럭키는 인도 대사관저를 소개하며 “인도 대사관저에 대사관 가족들이 사는 공간이 있고, 손님들을 대접하는 공간이 있다. 저는 가봤다. 작년에 신현준 배우랑 갔었다”라고 밝혔다.
김숙을 비롯해 빽가와 레오는 “우리도 구경 좀 하자”, “구경 시켜주면 안되냐”라고 했고, 럭키는 “저는 된다. 대사님 개인 전화번호도 갖고 있다”라며 곧장 대사관과 통화를 시도했다.
깜짝 놀란 레오는 “통화연결이 이렇게 바로 된다고?”라고 했고, 빽가도 “대사님이랑 바로 통화하는 그런 사이냐”라고 신기해했다. 반면 김숙은 “럭키 말을 다 믿을수가 없다”라며 “안 받는다. 스팸으로 넣은 거 아니냐”라고 믿지 못했다.
그러나 잠시 후, 네 사람은 인도 대사관저에 모였다. 김숙은 “럭키 덕분에 여기를 구경해보네”라고 했고, 럭키는 “대사님 집 공개는 최초이지 않을까”라며 뿌듯해했다. 스튜디오에서 김숙은 “럭키의 능력을 그때 또 알았다. 처음이자 우리가 마지막으로 볼 거다”라고 전했다.
드디어 입성한 인도 대사관저. 평수가 600평 정도 되는 곳은 넓은 입구를 지나 3단 정원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심지어 3층 주택까지 있었고, 럭키는 “한 가족이 살기에 무리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많은 모임이 있어서 대접 때문에 필수다”라고 설명했다.
넓은 공간에 주우재는 “저 대문 안에 저만큼 펼쳐질 거라고 상상도 못했다”라고 감탄했다. 대사관저 내부 안 역시 탁 트인 거실이 있었고, 집안 곳곳 인도 가구와 소품들이 가득했다.
거실에 거실에 거실인 공간에 럭키는 “문을 싫어하기 보다는 아무래도 대사님 집이다 보니까 많은 손님들 수용하기 위해 확장시킨 것 같다”라며 “항상 100명 이상 모였을 때는 몰랐는데 이렇게 넓은 줄 몰랐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때 등장한 인도 대사 부인은 대사관저가 1980년대 학교였다며 “8년 전 리모델링을 했지만 건물 구조를 그대로 유지하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총 방 개수는 8개, 화장실은 6개가 있다고 소개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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