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도 이혼도 父 뜻대로”… '파파보이' 남편의 충격적인 이혼 결심 ('이혼숙려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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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도 이혼도 父 뜻대로”… '파파보이' 남편의 충격적인 이혼 결심 ('이혼숙려캠프')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25일 전파를 탄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이혼 서류 접수까지 했는데 신혼부부 같은 모습으로 3MC를 당황하게 한 15기 마지막 부부의 가사조사가 공개됐다.
부부는 이미 지난 5월 협의 이혼을 신청한 상태였다. 두 사람은 9월 초, 3개월의 숙려 기간이 끝나면 남남이 된다. 이혼의 원인은 다름 아닌 시아버지였다. 남편은 모든 인생의 결정을 아버지에게 의존하는 '파파보이'였다.
남편은 "아버지께 '이혼을 할까요?'라고 직접 질문했다"고 담담하게 털어놨다. 이에 패널로 출연한 서장훈은 "갑갑한 사람 나왔네"라며 답답한 심경을 내비쳤다. 남편은 "며느리 역할도, 아내 역할도 못하니까"라고 이혼 사유를 설명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이혼숙려캠프' 방송화면 캡쳐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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