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라이드' 강하늘 "교복 착용, 이제 안돼… 차은우만 어울렸다" [MD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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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라이드' 강하늘 "교복 착용, 이제 안돼… 차은우만 어울렸다" [MD현장]](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5/mydaily/20250925180112583fing.jpg)
25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퍼스트 라이드'(감독 남대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남대중 감독을 비롯해 배우 강하늘, 김영광, 강영석, 한선화가 참석했다. 진행은 방송인 박경림이 맡았다.
'퍼스트 라이드'는 뭉치면 더 웃긴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며 벌어지는 코미디. 영화 '30일' 남대중 감독이 흥행 듀오 강하늘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다. 2023년 '30일' 이후 2년 만에 재회한 남대중 감독과 코미디 시너지도 기대를 모은다.
이날 강하늘은 극 중 교복신을 두고 "더 이상 교복을 입으면 안 되겠더라. 솔직히 은우 씨는 괜찮다. 어울린다"며 "처음 교복 신을 촬영하러 갔는데 딱 입고 '아직 입을 수 있나' 하고 나갔다. 그런데 강영석, 김영광을 보니 '음, 우리 이제 교복 입으면 안 되겠다' 생각했다. 죄송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자 강하늘은 "한선화도 교복 입으면 안 된다. 내가 봤다"며 또 다른 교복 착용자인 한선화를 끌어들였다. 그러나 한선화는 "난 괜찮다. 나는 조금 괜찮다"고 극구부인해 또 한 번 웃음을 유발했다.
'퍼스트 라이드'는 10월 29일 개봉한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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