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둘째 임신 이시영, 유아용품만 봐도 설레는 싱글맘 “이제 곧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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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둘째 육아 준비에 돌입했다.
이시영은 9월 2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이제 곧 시작인 건가"라는 글과 함께 하트 이모지를 게재했다.
사진 속엔 각종 유아용품이 담겨 있다. 앞서 이시영은 이혼 후 둘째 임신을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둘째 출산을 앞두고 유아용품만 봐도 설레는 예비 '애둘맘'의 심경이 느껴진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9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1월 아들을 출산했으나 결혼 8년 만에 이혼했다.
이시영은 이혼 후 둘째 임신을 전하며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 아기를 준비했다. 하지만 막상 수정된 배아를 이식받지 않은 채 긴 시간이 흘렀고, 이혼에 대한 이야기 또한 자연스럽게 오가게 됐다. 그렇게 모든 법적 관계가 정리돼 갈 즈음, 공교롭게도 배아 냉동 보관 5년의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선택을 해야 하는 시간이 왔고, 폐기 시점을 앞두고 이식받는 결정을 제가 직접 내렸다"고 밝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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