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록스타의 귀환… 펄프·뮤즈·오아시스, 다시 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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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영국 브릿팝의 선봉장 펄프(Pulp)가 인천 펜타포트 록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 2000년대 이후 사실상 활동을 멈췄던 이들의 복귀는 그 자체로 ‘사건’이었다. 헤드라이너로 출격한 펄프는 대표곡 ‘커먼 피플’(Common People), ‘디스코 2000’(Disco 2000) 등을 연이어 선보이며 4만 명 이상의 관객을 열광시켰고, 현장을 가득 메운 떼창과 함성은 90년대 록의 열기를 그대로 재현했다. 세월이 흘러도 녹슬지 않은 카리스마와 에너지는 여전히 유효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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