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찬, 이홍렬 오열에 함께 울었다…허경환도 빈소서 눈물
작성자 정보
- 하프라인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193 조회
- 목록
본문

개그맨 권영찬이 선배 故 전유성을 향한 그리움을 전하며 빈소의 먹먹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에는 26일부터 동료와 후배 개그맨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권영찬은 이날 MK스포츠와의 통화에서 “이홍렬 선배님이 상주를 자청해 조문객들을 일일이 챙기시더라. 그런데 배웅을 마치고 돌아올 때마다 근조화환을 바라보며 한숨을 쉬시다 이내 오열하셨다. 그 모습을 보며 나 역시 먹먹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다른 쪽을 돌아보니 후배 개그맨 허경환이 의자에 앉아 고개를 숙인 채 어깨를 들썩이고 있었다. 조용히 흐느끼는 모습에서 고인을 향한 깊은 애정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