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 '서머퀸' 저력 보여줬다…무더위 뚫은 시원한 가창력 "열기 더 강해져" [ATA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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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키, '서머퀸' 저력 보여줬다…무더위 뚫은 시원한 가창력 "열기 더 강해져" [ATA프렌즈]](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7/10asia/20250927131539671hpis.jpg)
'서머퀸' 걸그룹 하이키(H1-KEY)가 무더위를 날리는 시원한 가창력으로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27일 서울 마포구 한강난지공원에서 '아시아 탑 아티스트 페스티벌 2025'(이하 'ATA 페스티벌')'가 열렸다. 이날 무대의 헤드라이너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다. 잔나비와 페퍼톤스가 서브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이무진, 10CM, 박혜원, 경서, 하이키, 세이마이네임, 황가람 등도 이날 무대에 오른다.이날 하이키는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무더운 날씨에도 환한 미소와 파워풀한 보컬로 관객들의 떼창을 끌어냈다.
오프닝 무대가 끝난 뒤 하이키는 "날씨도 좋아서 하이키와 좋은 시간이 될 것 같다. 아타 페스티벌을 위해 저희가 밴드 버전으로 시작했다. 다 같이 즐겨주고 소리도 질러줘서 감사하다. 많이 즐겨달라"고 했다.다음 무대 'Heart Light'를 앞두고 엘은 "관객들이 같이 해줬으면 하는 게 있다. 제 파트 중에 '여기는 파라다이스'라는 가사가 있다. 이번 무대에는 '여기는 아-타'로 바꿔서 불러달라"고 요청했다. 이후 하이키는 '점프! 점프!'를 외치며 무대를 뛰며 축제를 즐겼고, 관객들도 개사한 가사를 따라 부르며 호응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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