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박나래 슬픔 공감 “어렸을 때 할머니 죽으면 따라 죽으려 했다” (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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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박나래 슬픔 공감 “어렸을 때 할머니 죽으면 따라 죽으려 했다” (나혼산)

기안84가 조부모님을 잃은 박나래의 마음을 이해했다.
26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615회에서는 박나래가 전현무, 기안84와 함께 돌아가신 조부모님의 집을 정리하는 모습과 뮤지컬 배우 카이가 ‘카 교수’로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기안84는 전현무와 함께 8년 만에 박나래의 조부모님 댁을 찾았다. 두 분이 돌아가셔서 집 정리를 도와주기 위해 목포를 찾은 것. 특히 기안84와 전현무는 ‘여름 나래 학교’를 통해 조부모님을 만난 적 있어 애틋함이 더했다. 전현무는 “추억이 있는 곳”이라고 전했다.
기안84는 친할머니, 외할머니 모두 돌아가셨다며 “예전에 할머니 죽으면 따라 죽으려 했다. 그래서 뭔가 남 일 같지 않더라”라며 박나래의 슬픔을 이해했다. 전현무는 빈집에서 울고 있는 박나래를 보고 울컥했다며 “저까지 무너지면 안 되겠다 싶어서 참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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