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마이네임, '소속사 대표' 김재중과 한 무대…"첫날 공연 포문 잘 열라고" [ATA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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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마이네임, '소속사 대표' 김재중과 한 무대…"첫날 공연 포문 잘 열라고" [ATA프렌즈]](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7/10asia/20250927135847565perb.jpg)
"아시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모인 자리에 저희가 함께할 수 있어 정말 영광이에요."(그룹 세이마이네임의 멤버 히토미)세이마이네임이 'ATA 페스티벌'의 포문을 열었다. 이들은 27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2025 ATA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iLy'(일리), 'ShaLala'(샬랄라) 등 신나는 노래를 부르며 한강변을 달궜다. 히토미는 "여기 와주신 팬들과 새로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행복하다"고 했다.
세이마이네임은 소속사 인코드의 수장 김재중과 같은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 데에 대해 기대감을 나타냈다. 세이마이네임의 무대 다음날인 28일 김재중이 ATA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메이는 "존경하는 재중 PD님의 가창력과 파워 넘치는 무대 진심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도희는 "재중 PD님이 저희가 첫째 날 공연의 문을 잘 열어주라고 했다"며 "PD님은 항상 저희에게 '라이브를 열심히 하고 페스티벌에서는 팬들을 많이 모을 수 있도록 밝게 무대를 하라'라는 조언을 해주신다"고 했다.세이마이네임 멤버들은 새로운 멤버 슈이가 합류한 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승주는 "슈이 언니 합류 이후로 저희 세이마이네임의 매력이 다채롭고 신비로워진 느낌이 있다"며 "더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승주는 "저희가 지금 목표로 하는 건 팬 콘서트"라며 "팬 분들과 함께 더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신나게 놀고 싶다"고 덧붙였다.소하는 세이마이네임 팬덤 로미를 향해 "ATA 페스티벌에 저희를 보러 와주셔서 고맙다"며 "끝까지 다 즐기고 가줬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