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극한 다이어트‥이미주 “옷 너무 작아 8㎏ 감량, 165㎝에 44㎏”(그냥 이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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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가 극한 다이어트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9월 26일 ‘그냥 이미주’ 채널에는 ‘K-POP 영업비밀, 이제는 말할 수 있다(feat. 고막주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러블리즈 이미주, 카라 허영지, 마마무 문별, 레드벨벳 슬기, 오마이걸 효정이 한 자리에 모였다. 활동 에피소드 이야기를 하던 중 효정은 “데뷔 전에 오마이걸이 ‘가요대전’인가 B1A4 선배님 뒤에 엑스트라로 지나가는 걸 찍었는데 교복을 입어야 했다. (의상을) 들고 왔는데 러블리즈 ‘캔디 젤리 러브’ 활동 때 직접 입었던 걸 빌려 온 거다. 우리가 몇 명이 옷이 안 들어갔다. ‘봐봐. 선배들 이렇게 말랐어’라고 하더라”고 다이어트에 스트레스를 받았던 때를 떠올렸다.
“너희가 잘못했네”라는 반응에 효정에게 사과한 이미주는 “근데 나도 ‘캔디 젤리 러브’ 할 때는 나도 좀 살집이 있던 편이어서 겨우 잠갔다. 거기에 충격을 받아서 ‘아츄’ 때 살을 8kg을 뺐다. 그래서 44kg까지 뺐다”라고 말했다.
허영지가 “너 키에?”라고 말하자, 프로필상 165cm인 이미주는 “나 키 작아”라고 답했고, 효정은 “왜 저래 진짜”라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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