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전유성 입관식, 애제자 김신영 눈물의 배웅 [MD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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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전유성 입관식, 애제자 김신영 눈물의 배웅 [MD이슈]

27일 오후 1시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서 입관식이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전유성 가족을 비롯해 이홍렬, 김신영 등 오랜 세월 고인과 함께한 이들이 참석해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입관 후 이홍렬과 김신영은 연신 눈물을 훔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김신영은 병상에 있던 고인을 끝까지 지킨 사실이 전해져 먹먹함을 더한다. 그는 지난 23일부터 자신의 이름을 내건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진행을 잠시 내려놓았다. 2012년부터 정기 휴가 외에는 마이크 앞을 떠난 적이 없었던 만큼, 청취자들의 걱정과 궁금증이 이어졌다.
자세한 사연은 개그우먼 이경실을 통해 전해졌다. 전유성의 부고 소식을 알리며 "오빠의 가족 따님, 사위와 함께 후배 김신영이 옆에서 떠나질 않고 물수건을 갈아가며 간호하고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한 것이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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