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故 전유성 곁 지킨 감동 미담…“보물이 될 거야” 남긴 스승의 초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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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故 전유성 곁 지킨 감동 미담…“보물이 될 거야” 남긴 스승의 초석

‘개그계 대부’ 고(故) 전유성이 향년 76세로 세상을 떠났다. 27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입관식이 진행됐고, 애제자 김신영은 마지막 순간까지 눈물로 스승을 배웅했다.
김신영은 지난 23일부터 자신이 진행하던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을 내려놓았다. 단순한 개인 일정이 아니라 병상에 누운 전유성을 곁에서 지키기 위해서였다.
개그우먼 이경실은 “후배 김신영이 가족과 함께 병실을 지키며 물수건을 갈아드리고 간호했다”고 전해,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김신영과 전유성의 인연은 단순한 사제 관계를 넘어섰다. 예원예술대학교 시절 스승과 제자로 만나, 졸업 후에도 그는 늘 전유성 곁에 남았다. 힘든 시기마다 전유성의 조언은 김신영에게 길잡이가 됐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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