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日 시아버지 간암 간병→강남 간까지 관리 "고마워서 눈물" (전참시) [TV온에어]
작성자 정보
- 하프라인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23 조회
- 목록
본문
![이상화, 日 시아버지 간암 간병→강남 간까지 관리 "고마워서 눈물" (전참시) [TV온에어]](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8/tvdaily/20250928064951122poqx.jpg)
27일 밤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강남이 출연해 그의 일상을 공개했다.
그러던 중 집에 혼자 있게 된 강남은 이상화가 없는 틈을 타 음식을 마음껏 먹는 치팅 데이를 가지려 했지만, 자리에 없는 아내의 눈치를 봐 스튜디오 패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강남은 과거 지방간이 심했다며 "연예인 중 제일 심했을 거다. 술을 너무 많이 마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남은 "길버트 증후군이라는 간 질환이 있어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길버트 증후군은 간 대사 이상 질환으로, 간에서 빌리루빈을 처리하는 효소의 활성이 떨어져서 빌리루빈 수치가 일시적으로 상승한다.
또한 강남은 자신의 아버지가 간암 투병을 할 당시 이상화가 일본으로 가 시아버지의 곁을 지키며 간병을 했다고 밝혔다. 심지어 강남이 없을 때도 시아버지 곁을 지켰고 지금은 걸을 수 있을만큼 몸 상태가 좋아졌다고. 이상화의 속 깊은 내조 이야기를 들은 패널들 모두가 감탄했다.
강남 | 이상화 | 전지적 참견 시점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