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아내 이상화 수입, 내 유튜브 수입의 다섯 배” 고백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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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66회에서는 강남의 일상과 유튜버로서의 고군분투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강남은 오랜만의 치팅데이를 맞아 라면, 스팸, 냉동밥으로 ‘폭풍 먹방’을 즐겼다. 그는 과거 지방간이 심했지만 아내 이상화의 세심한 관리 덕에 건강을 회복했다고 전했다. 강남은 또 “아버지가 간암을 앓으셨을 때 상화 씨가 일본까지 가서 식사 관리와 간호를 도맡았다. 덕분에 지금은 걸을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됐다”며 아내의 헌신을 고백했다.
하지만 유튜버로서 강남의 근심은 따로 있었다. 길을 걸으면서도 조회수를 확인할 만큼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던 그는 “이렇게 해도 이상화 씨 수입의 절반도 못 따라간다”는 홍현희의 말에 곧바로 “맞다”고 인정했다.
강남은 “결혼할 때 통장을 합쳐봤는데 제 잔고의 다섯 배였다. 상화 씨는 금메달만 300개 넘게 땄고 아직도 세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며 아내의 위상을 강조했다. 이어 “제 통장을 보여줬더니 상화 씨가 ‘오빠 괜찮아, 그냥 용돈으로 써’라고 했다. 처음엔 기분이 이상했지만 상화 씨 통장을 본 뒤 진짜 내 건 용돈 수준이구나 싶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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