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산 합치면 30억” 지상렬, ♥16세 연하 신보람에 대놓고 재력 플러팅(살림남)[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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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산 합치면 30억” 지상렬, ♥16세 연하 신보람에 대놓고 재력 플러팅(살림남)[어제TV]](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8/newsen/20250928071916869kuhy.jpg)
지상렬이 핑크빛 만남을 이어갔다.
9월 27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지상렬의 러브 스토리가 이어졌다.
이날 지상렬은 16세 연하 승무원 출신의 쇼호스트 신보람과의 만남을 이어갔다. 앞서 신보람은 지상렬보다 16살이 어렸다. 그럼에도 지상렬의 개그에 쉴 새 없이 웃음을 보이는 등 잘 맞는 웃음 코드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상렬에 대해 "TV로 봤을 때보다 훨씬 더 젠틀하시고 매너도 좋으시다"고 평하기도.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제작진까지 긴급 소환하며 직접 그녀의 일일 매니저를 자처한 것. 그는 "노사연 누나랑 녹화 끝나고 연락일 해봤다. 갈비 먹으러가자고. 시간이 맞지 않아서 아쉽게도 만나지 못했다"라며 사적 만남을 시도했다 밝히기도 했다.
직접 운전대를 잡고 신보람의 집 앞까지 찾아간 지상렬은 그녀의 출근길을 책임지며 두근거리는 하루를 시작했다. 지상렬은 신보람을 위해 직접 간식을 챙겨 오는가 하면, 두 사람이 주고받은 연락 에피소드를 꺼내며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들었다.
그런가하면 신보람은 퇴근길에 제품 촬영을 도와달라며 지상렬을 집으로 초대했다. 지상렬은 "어떻게 보면 저분이 나를 괜찮게 생각했으니까 도와줄 수 있냐고 한 거겠지"라며 설레여했다. 또 신보람의 집이 전세 6억 2천이라고 하자, 자신의 재산에 더해 “얼추 합치면 30억이네”라며 재산 플러팅을 해 폭소를 더했다.
이후 신보람은 지상렬에게 직접 쌈을 싸주며 신혼부부 같은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상렬도 틈틈이 플러팅을 날리며 묘한 설렘을 자아냈다. 급기야 지상렬은 "오늘이 데이트였어? 난 소파에서 자면 되거든"라며 외박 발언까지 쏟아냈다.
신보람 또한 “이사할 때 도와줘요. 9월 16일에 만나면 100일이 크리스마스래요”라고 다음 데이트를 신청해 눈길을 잡았가. 그는 지상렬이 “나 ‘대리운전’ 촬영있네”라고 하자 “내가 술 마시고 오빠를 부를게”라며 웃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