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강남, 길버트 증후군 투병…♥이상화 철저관리 덕분에 호조[TV핫샷]

작성자 정보

  • 하프라인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전참시' 강남, 길버트 증후군 투병…♥이상화 철저관리 덕분에 호조[TV핫샷]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66회에서는 미워할 수 없는 금쪽이 강남과 이영자를 잇는 새로운 먹교수 박준면의 다채로운 일상이 그려졌다. 강남은 라면 2개와 햄을 먹는 혈당 스파이크 식단으로 눈길을 끌었다. 평소 강남의 식단을 챙기고 있는 아내 이상화가 스케줄로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일탈을 만끽한 것. 라면을 먹는 도중 반려견 리아가 짖자 잔뜩 긴장한 그의 모습은 참견인들을 폭소케 했다. 또한 길버트 증후군을 앓고 있다는 강남은 이상화의 철저한 관리 덕분에 건강이 좋아졌고 그녀가 암 투병 중인 시아버지를 위해 일본에 가서 간병했다는 일화를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강남과 매니저, 그리고 강남의 어머니의 만남은 보는 재미를 더했다. 어머니는 육아 난이도 최상이었던 아들의 어린 시절을 가감 없이 공개했다. 이에 질세라 강남 역시 어머니가 일본어가 서툴러 야쿠자와 한국말로 실랑이를 벌였던 일화부터 자신의 고자질로 인한 때문에 경찰에 신고당할 뻔한 사연까지 낱낱이 폭로했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두 사람의 폭로전은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다음으로 뮤지컬 ‘맘마미아’ 공연을 앞두고 도시락 준비에 나선 박준면의 모습이 공개됐다. 그녀가 대형 들통에 제철 간식 홍감자와 옥수수를 한 번에 찌는 모습을 본 이영자는 강원도에서 찌는 방식이라며 감탄했다. 박준면은 양배추 쌈과 곁들일 쌈장을 만들었는데, 스페셜 재료로 땅콩잼과 참치를 더해 색다른 맛을 완성했다. 참치 쌈장을 기미하고 갓 쪄낸 감자를 직접 만든 파김치와 곁들여 맛보는 박준면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도시락을 한 아름 챙긴 박준면은 매니저와 함께 공연장으로 향했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박준면은 맛이 보장된 집이라 안전하다는 단골 뼈다귀 감자탕집을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그녀는 “뼈다귀 뜯을 생각만 하면서 공연을 해야겠구나”라며 재치 있는 한마디로 웃음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박준면의 특별한 목 관리 루틴이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았다. 집에서 가져온 컵라면과 파김치로 간단히 목을 푼 박준면은 남다른 성량을 뽐내며 무대를 이끌었다. 1회차 공연에서 배우 송일국과의 키스 신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녀는, 중간 휴식 시간에는 배우들과 막간 식사까지 함께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어진 2회차 공연 역시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 속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일정을 마친 박준면은 가벼운 발걸음으로 뼈다귀 감자탕집으로 향했고 이곳에서 9년째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 가수 한해와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고기와 우거지 추가에 이어 볶음밥 4인분까지 해치우는 대식가 두 사람과 달리 소식가 매니저는 뼈 2개를 간신히 먹는 극과 극 모멘트로 흥미를 더했다. 여기에 박준면은 연예인 최초로 와인 자격증 ‘WSET’ 3단계를 취득한 한해의 센스 있는 와인 페어링 덕분에 한층 풍성해진 만찬으로 하루를 맛깔나게 마무리했다. 다음 주 방송에서는 이영자가 식재료 매니저로 등장, 제철 식재료를 많은 사람에게 알리기 위해 '유미 가맥'을 연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6,177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OUR NEWSLETTER

개인정보 처리방침에 따라 안전하게 관리됩니다.
VISITORS
Today 3,772
Yesterday 4,181
Max 7,789
Total 481,248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