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 박서진, 드디어 꿈 이뤘다…가족들의 첫 해외여행(살림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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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 박서진, 드디어 꿈 이뤘다…가족들의 첫 해외여행(살림남)[종합]](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8/mksports/20250928102402979ndlg.jpg)
‘살림남’ 박서진이 꿈을 이뤘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를 매주 책임지고 있는 박서진이 이번에도 역대급 에피소드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지난 27일 방송된 ‘살림남’에서는 효심 끝판왕 박서진의 세 단계 효도 이벤트가 큰 호응을 이끈 가운데, 드디어 첫 해외여행을 떠난 박서진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지며 기대감을 높였다.
여느 때처럼 시원시원한 무대로 ‘살림남’의 오프닝을 장식한 박서진은 이어 펼쳐진 에피소드에서 ‘이벤트 박’으로 변신했다. 먼저 박서진은 삼천포에 몰래 방문, 동생의 검정고시 합격 소식을 부모님께 알리는 깜짝 이벤트를 선보였다. 기쁨을 함께 하려고 준비했다는 박서진의 마음처럼 부모님은 눈물을 흘리며 좋아했고, 그는 동생을 위한 졸업장까지 섬세하게 준비하며 츤데레 매력을 다시금 뽐냈다.
동생의 미니 졸업식 이벤트에 이어 박서진은 부모님을 위한 안마기까지 선물했다. 특히 평소 아버지가 원하던 선물이었기에 온 가족이 박서진의 통 큰 추석 선물에 웃음을 지었다. 박서진의 마지막 피날레 이벤트는 바로 가족들과의 해외여행이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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