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100만 불꽃놀이로 지하철行…숨겨도 새어 나오는 아우라
작성자 정보
- 하프라인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109 조회
- 목록
본문

손예진은 28일 SNS에 “불꽃놀이 덕분에 어쩔 수 없이 지하철 타고 귀가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예진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지하철에 서 있는 모습이다. 100만 인파가 몰린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의 귀가 전쟁 속에서도 손예진 특유의 우아한 아우라가 돋보였다.
특히 붐비는 지하철 안에서도 눈가를 비롯해 마스크에 가려진 얼굴에도 은은히 미소가 새어나온다.
실제로 손예진이 지하철을 이용한 날은 지난 27일로, 이날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에는 주최 측 추산 100만 명의 인파가 몰려 교통 체증이 극심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24일 개봉한 영화 ‘어쩔수가없다’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해당 작품은 직장과 가정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가장 만수(이병헌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손예진은 극 중 현실적인 아내 역할로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추석 극장가 흥행을 이끌고 있다.
kenny@sportsseoul.com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