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김종민이 2세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코요태 김종민의 보스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김종민은 "사실 2세 준비 때문에 운동을 꾸준히 하고 엽산도 챙겨 먹고 있다"고 밝혔다.
김종민은 "콘서트 시간이 3시간이 넘어 체력이 중요하겠더라. 3시간을 뛰기 위해선 하체 가 받쳐줘야 한다"고 하며 신지와 빽가 앞에서 레그 프레스 시범에 나섰다.
그런데 10kg 무게 바를 달고 "맛있어"라고 소리치자 신지는 "이게 그렇게 맛있어할 무게인가"라고 의아해했고, 김종민은 양쪽에 10kg씩 추가해 30kg을 들었다. 그러면서 "하체 갈라지는 거 보이냐, 말이다 말"이라고 자랑했고,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조랑말이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