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5개 오너’ 이원일, 톱스타급 “유튜브 3개 출연..국내외 식당 운영” (‘백반기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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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5개 오너’ 이원일, 톱스타급 “유튜브 3개 출연..국내외 식당 운영” (‘백반기행’)[종합]](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8/poctan/20250928210349688hqcg.png)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셰프 이원일이 게스트로 출연해 ‘일두백미(一頭百味) 한우 특집’으로 마장, 합정, 압구정에서 한우 밥상을 맛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실제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원일은 요리와 예능을 넘어 소상공인 컨설팅까지 하고 있었으며, 국내외 인기 외식 브랜드 5개를 운영하고 있다.
또 허영만은 “한우 잘 알죠?”라고 물었다. 이원일이 “좋아해서 잘 알게 됐다”고 하자 “내가 오늘 편하게 따라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원일은 “아니다. 선생님도 알고 계신 방대한 지식이 있으니까 저도 모르는 걸 여쭤보겠다”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그러자 허영만은 “누가 그러더라. 세계 어느나라 가도 한국처럼 맛있는 소고기가 없다고 하던데”라고 물었다. 이원일은 “고소한 나라가 없다. 그만큼 한국사람이 좋아하는 고소한 소고기 맛 마블링 분포도에 따라서 등급이 나뉘니까”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외국 사람들 특히나 요리사 친구들도 한국 데리고 와서 한우 와서 구워주면 ‘나한테 이런 고기를 먹으면 다음부터 무슨 고기를 먹으라고 하냐’고 한다. 그래서 한우 자랑스럽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원일은 한우 고기를 구워 먹던 중 즉석에서 고추지쌈장을 만들었다. 고추장아찌, 쌈장, 다진마늘, 통깨를 넣는다는 그는 순식간에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이원일표 양념장과 함께 한우를 곁들어 먹은 허영만은 “오늘 내가 이원일 셰프 덕분에 더 알아서 고기 맛있게 먹고 있다. 고기만 먹어도 그냥 느끼하게 부담스럽지 않게 행복을 느낄 수 있구나. 나는 그런 기분을 느낀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