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재혼' 은지원, 상견례 생략했나…"엄마 마음에 안 들면 어쩔 거?" 소신 (돌싱글즈7)[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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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재혼' 은지원, 상견례 생략했나…"엄마 마음에 안 들면 어쩔 거?" 소신 (돌싱글즈7)[종합]

28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7'에서는 박성우와 한지우가 높은 재혼 가능성 속, 결혼 체크리스트를 들여다봤다. 
이어 이혜영은 "나는 처음에 서로 같이 알자고 했더니 성질을 성질을 내면서 어떻게 그런 걸 가지고 그럴 수 있냐더라"더니 "남편 걸 급하게 찾을 게 있었다. 설마 하고 눌러봤더니 내 거(비밀번호)랑 똑같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은지원은 "왜 그런 말을 하냐. 뭐 봤는지 보고 싶잖아. 그러지 말라고. 궁금해 하지 말았으면 한다. 서로"라며 답답한 마음을 숨기지 못해 웃음을 줬다. 
은지원은 결혼 전 부모님과의 만남을 두고도 소신발언을 이어갔다. 박성우와 한지우는 연말께 상견례를 하는 게 어떠냐는 이야기를 나눴고, 그에 앞서 박성우의 어머니와 한지우가 대면하는 시간을 갖게 됐다. 
이에 은지원은 "나는 이제 이런 자리도 없어져야 한다고 본다. 엄마 마음에 안 들면 뭐 어쩔 거냐"고 외쳤고, 이지혜는 "엄마 만나긴 만나야 하지 않냐"고 반박했다. 그러나 은지원은 "자식 입장에선, 뭐 부모님 위해서 결혼하냐"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은지원은 오는 10월 재혼한다. 재혼 상대는 9살 연하의 스타일리스트로 알려졌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MBN 방송화면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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