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과 이혼' 율희 "아들, 내가 1순위라고"…면접 교섭 근황 공개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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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되는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37년 차 배우 방은희 편이 담긴다.
방은희는 전 남편의 회사 소속 걸그룹 ‘라붐’의 멤버였던 율희, 그리고 현재 율희의 양육권 소송을 담당하고 있는 양소영 변호사와의 이혼으로 얽힌 남다른 인연을 공개할 예정이다.
다양한 결혼과 이혼에 대한 경험담이 오가는 가운데, 율희는 이혼 후 아이들과의 일상을 밝힌다.
율희는 2023년 이혼 당시 변호사 상담이 너무 큰 벽처럼 느껴져 혼자 해결하려 했던 상황을 회상한다.
현재 그는 아이들과 면접 교섭을 통해 정해진 시간에 만나고 있다고.
율희는 "올해 8살 된 아들이 '엄마보다 예쁜 여자 만날 때까지 엄마가 1순위'라고 한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들은 MC 박경림은 아들이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엄마가 제일 예쁘다고 했는데 고학년이 되니 미의 기준이 달라졌다며 "'엄마 외모는 딱 평균이에요'라고 아주 정확하게 이야기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율희는 2017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었으나, 2023년 이혼을 알렸다. 이후 그는 양육권을 전 남편에게 넘겨 시선을 끌었으며, 녹취록 등을 폭로해 다시 한 번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율희의 솔직한 근황은 29일 오후 8시 10분 '4인용식탁'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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