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혜은이, 황석정에 "좀 짜증났다"…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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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은이가 열정 과다 황석정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29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황석정이 자매들을 위해 잔칫상을 준비했다.
앞서 황석정이 '같이 삽시다' 막내로 합류했다. 황석정이 가져온 짐을 함께 이고 지고 온 자매들은 황석정의 리드에 따라 요리하는 것을 도왔다.
황석정은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이다"고 하며 "언니들이 너무 피곤해 한다"며 웃었고, 혜은이는 "첫날부터 이렇게 해 준 사람이 없었다. 사실 어제 짐을 그렇게 들고 올 때 속으로 좀 짜증 났다. 나 같으면 무거워서 못 드니까 1톤 트럭을 가져왔을 것"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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