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故서희원 꿈 자주 꾼다" 현지 언론에 처음 입 열어

작성자 정보

  • 하프라인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구준엽 "故서희원 꿈 자주 꾼다" 현지 언론에 처음 입 열어

대만 언론에 따르면, 구준엽은 최근 한국 국적의 절친한 친구들과 함께 서희원의 유해가 안치된 금보산 묘지를 찾아 1시간 정도 곁을 지켰다. 구준엽은 故서희원이 안치된 이후 줄곧 고인의 묘를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구준엽은 챙이 넓은 모자를 쓰고 작은 의자를 챙겨서 묘 앞에서 스케치 작업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해서 한 관계자는 "구준엽이 故서희원의 동상을 준비 중이고 영감을 얻기 위해서 지인들과 소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묘지에서 서희원이 생전 좋아했던 간식과 촛불, 커플 사진 등을 가져가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서희원의 모친은 이전에 "조각상은 사위가 그린 그림으로 제작될 것이며 정말 아름다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 조각상은 내년 故서희원의 1주기를 맞아서 완성될 가능성이 높다고 현지 언론매체는 내다보고 있다.
kykang@sbs.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6,653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OUR NEWSLETTER

개인정보 처리방침에 따라 안전하게 관리됩니다.
VISITORS
Today 4,497
Yesterday 4,557
Max 7,789
Total 491,920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