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세' 신승훈, '54세' 박소현 어깨에 손…비현실적 투샷 '동안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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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공식 계정에는 “라송만 모르는 추억이 많은 게스트. 발라드의 황제! 미스터 와인! 신승훈 씨와 함께 했어요. 승훈 오빠 (라송이) 평생 잘 할게요. 그러니까 자주 놀러와 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서 박소현과 신승훈은 라디오 DJ, 게스트로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즐거웠던 시간을 기념하며 투샷을 남겼고, 한쪽 손을 맞대면서 하트를 완성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박소현이 천진난만하게 양손으로 브이(V)를 만든 가운데 신승훈은 박소현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다정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특히 눈길을 끈 건 신승훈과 박소현의 동안이었다. 신승훈은 올해로 59세, 박소현은 올해로 54세다. 50대 후반과 중반의 나이에도 20대 캠퍼스 커플 같은 분위기와 동안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신승훈은 지난 23일 새 앨범 ‘SINCERELY MELODIES’를 발매했다. /elnino8919@osen.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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