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첫 방송된 MBC 예능 '시골마을 이장우2'에는 새 시즌을 맞아 제작진과 만난 이장우의 모습이 담겼다. 이장우는 "작년보다 요리 실력이 늘었다. 시즌1보다 올라갔다"고 자신 있게 말하며 달라진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시즌1에서 전라북도 김제에서 쌀농사를 지어 직접 막걸리를 출시한 바 있다. 당시 반응에 대해 "난리 났다. DM만 몇백 개를 받았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시즌1을 해보니 이건 숨은 고수 찾는 프로그램 같더라. 이번에도 손맛의 고수를 찾아 메뉴를 구성해보고 싶다"며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