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 메이크업' 이사배 "아직 심사할 자격 안 돼...공부하러 왔다"[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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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 메이크업' 이사배 "아직 심사할 자격 안 돼...공부하러 왔다"[현장]](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1/HockeyNewsKorea/20251001155814642yhgz.jpg)
1일 서울 광진구 풀만 앰버서더 서울 이스트폴에서 쿠팡플레이 예능 '저스트 메이크업'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심우진, 박성환 PD와 가수 이효리,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이사배, 서옥, 이진수가 참석했다.
'저스트 메이크업'은 다양한 분야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단 하나의 K-뷰티 왕좌를 두고 치열한 전쟁을 펼치는 서바이벌이다.
이효리는 MC를 맡아 첫 서바이벌 예능 진행에 도전한다. 심사위원단은 투명 메이크업의 창시자 정샘물을 비롯해 K-POP 메이크업의 대가 서옥, '천의 얼굴' 뷰티 크리에이어 이사배, 유일한 브랜드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진수까지 각 분야의 최전선에 있는 이들이 참가자들의 작품을 평가한다.
이날 이사배는 "아직 저는 심사할 자격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 공부하고 싶은 마음으로 왔다"면서 "저는 대중들과 교감하기 때문에 대중의 시선에서 봐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테크닉도 중요하지만 디폴트라 생각한다. 메이크업을 봤을 때 스토리가 있는, 전율이 이는, 심장이 뛰는 메이크업에 집중했다"며 심사 기준을 설명했다.
또 "첫 라운드가 가장 심경이 복잡했다. 동료를 포함한 선후배님들이 가진 직업정신이 가장 잘 담겼다. 1라운드 안 보면 큰일 난다. 꼭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저스트 메이크업'은 오는 3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 공개된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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