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상사' 감독 "IMF 시절 구현하려 압구정 현대아파트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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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서울 구로구 한 호텔에서 진행된 tvN 새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제작발표회에서 강태풍 역을 맡은 이준호 배우와 오미선 역을 맡은 김민하 배우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tvN
"IMF 그 시절 자료 찾아보면 마음 아픈 사진 많다. 어린아이부터 엄마, 아빠 등 가족이 그대로 길로 나앉아서 생활하기도 하고, 인력시장에 갑자기 회사원이 쏟아져 나오기도 했고... (취재를 위해) 만났던 사람들도 (그 시절을 떠올리며) 힘들었다고 했지만, 모두 기억하는 게 다 같이 이겨냈다는 것이었다. 에너지를 잃지 않고 이겨낸 것에 대해선 의견이 일치하더라. 드라마 준비하면서 마음도 아팠지만, 이렇게 이겨내는 것이구나 알게 됐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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