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파파금파은 1일 소셜 미디어에 "추석 전 급번개 만남"이라며 지인들과 함께 한 단체 모임 사진을 공개했다.
파파금파를 가운데 두고 코미디언 배연정, 가수 김혜연 그리고 진미령이 함께 포즈를 취했다.
전유성은 지난달 25일 별세했다. 당시 진미령은 해외에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안타깝게 귀국이 바로 불가능해 근조화환을 보낸 동시에 지인을 통해 유족에게 조의금을 전달했다는 전언이다. 진미령은 크게 슬퍼했다.
이후 귀국한 진미령이 지인들과 만나 위로 받은 것으로 보인다.
진미령과 전유성은 지난 1993년 결혼식을 올렸고, 2011년 결별했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하지 않아 '사실혼' 관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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