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 타투' 나나, 딱 하나 남기고 싹 다 지웠다… '1968' 숫자 의미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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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타투' 나나, 딱 하나 남기고 싹 다 지웠다… '1968' 숫자 의미 [RE:스타]](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2/tvreport/20251002235149978adkf.jpg)
2일 나나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후회는 하지 않는다. 유일하게 의미 부여를 한 타투만 남겨두었다"며 "깨끗한 몸으로 다시 돌아왔다"고 전신 타투를 지운 사실을 전했다. 이어 "과거의 아픔은 추억이 되었다. 치부나 아픔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인정하고 받아들임으로써 난 이겨냈다"고 밝혔다. 덧붙여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노래를 만들고 싶다. 희망의 메시지를 주고싶다"고 전하기도 했다. 게시물에 글과 함께 자신의 노래 '상처'를 삽입한 나나는 2일 공개된 자신의 첫 번째 솔로 앨범 'Seventh Heaven 16'의 수록곡 '상처'의 뮤직비디오를 기념하기 위해 글을 적은 것으로 보인다.
나나는 지난 2022년 영화 '자백'의 제작보고회 당시 온몸에 타투를 해 대중에게 화제가 됐다. 불과 8일 전인 지난 24일 공개된 '상처'의 스틸컷에서도 전신 타투의 흔적이 보여 주목받은 바 있다. 과거 힘든 시기에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전신 타투를 했었다는 나나는 지난 2024년 자신의 채널을 통해 타투를 지우는 모습을 보여주며 "타투 왜 지우는거냐"는 스태프의 질문에 "엄마가 지우라고 해서"라고 솔직한 답변을 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나나는 어머니가 태어난 연도이자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담겨있는 숫자 '1968'을 적은 다리 타투만 지우지 않고 3년 만에 전신 타투를 지우게 됐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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