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윤정수, 예비 아내의 질투 고백… “김숙과 함께한 방송 안 봤다” (옥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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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윤정수, 예비 아내의 질투 고백… “김숙과 함께한 방송 안 봤다” (옥문아)](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2/ilgansports/20251002211415140foet.jpg)
개그맨 윤정수가 결혼을 앞두고 예비신부가 김숙을 질투한다고 털어놨다.
2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는 윤정수와 구본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윤정수는 오는 11월 12세 연하 아나운서 출신 원진서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이날 윤정수는 김숙과의 관계를 언급하며 “예비 신부가 우리 방송을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질투 때문에 일부러 안 본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같이 있을 때 김숙에게 전화가 오면 보란 듯이 ‘숙이가 전화 왔네?’라고 말했는데, 표정이 바로 굳더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김숙이 준 선물이 아내 취향에 딱 맞아 그때 마음이 좀 풀린 것 같다”고 덧붙였다.
결혼식 날짜 역시 김숙의 스케줄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윤정수는 “일요일이 김숙이 가장 한가할 거라 생각해 날짜를 맞췄다”며 “청첩장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내가 결혼식 가면 울 것 같아 못 가겠다. 사연 있는 사람처럼 보이지 않냐”고 농담을 건네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정수와 원진서의 결혼식은 오는 11월 열릴 예정이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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