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이 10월 결혼설에 입을 열었다.
10월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MC 김숙과 가상 부부로 환상의 케미를 자랑했던 ‘전남편’ 윤정수, 김숙과 10월 7일 결혼설에 휩싸인 ‘썸남’ 구본승이 출연해 삼자대면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주우재가 “종국이 형 다음 타자가 5일 남았다”라며 김숙의 10월 7일 결혼설을 언급했다. 이에 김숙이 “가짜 뉴스라고”라며 기겁했다.
이어 김숙의 ‘전남편’ 윤정수, ‘썸남’ 구본승이 등장해 삼자대면을 했다. 김종국은 “여기가 옥탑방인지 할리우드인지”라며 셋의 만남에 놀랐다.
한편 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가 옥탑방에 갇혀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지식토크쇼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