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네가 좋아" 윤은혜, 11살 연하 신승호 반존대 고백에 심쿵('핸썸가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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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2일 방영한 tvN 예능 ‘핸썸가이즈’에서는 저녁 게임 게스트로 윤은혜가 등장했다. 다양한 종류의 고기가 게임 실패 때마다 빠지는 룰을 들은 윤은혜는 "저 밥 안 먹고 왔다"라고 말해 멤버들의 의지를 불태우게 했다.
2라운드 게임은 설레는 고백을 하는 게임이었다. 윤은혜는 그 고백 순서를 맞혀야 했다. 차태현은 김은숙 작가의 ‘파리의 연인’ 속 박신양의 명대사 “애기야, 가자”를 그대로 말하며 윤은혜의 손목을 잡았다. 윤은혜는 “미치겠네. 대체 몇이야”라며 깔깔 웃었다.
이어 김동현은 “사실 콘서트 티켓을 샀다. 노래를 들으려고 샀다”라며 진짜 팬인 듯 부끄러워했다. 김동현은 “오늘 등장하실 때 빛이 났다. 그래서 저는 거절 당한 건가요?”라며 마저 고백을 이었고 모두가 의아해했다.
한편 윤은혜보다 11살 어린 신승호는 “누나, 나는 누나가 좋아하는 거 같아. 계속 생각 나고, 네가 좋아하는 거 같아”라며 본격적인 연기 톤을 잡고 윤은혜를 직시했다. 이에 윤은혜는 “되게 설렌다”라며 웃었고, 모두가 "이거 게임이야"라며 윤은혜를 말렸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tvN 예능 ‘핸썸가이즈’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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