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는 최근 서울 연희동에 요가원을 열고 원장으로 변신했다. 심은우 역시 8년차 요가 강사로 요가 수련에 정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심은우는 이효리의 요가원 개업이 화제가 되자 "요즘 SNS와 인터넷 뉴스에 요가 키워드가 반짝반짝! 요가 이야기가 많아 참으로 즐겁다. 아난다 선생님(이효리)의 선한 영향력으로"라며 "요가가 제게 갖는 의미와 크기에 대하여 생각을 해보니 몸소 겪은 경험으로, 요가는 제 삶의 큰 방편이자 무기이고 이제는 삶의 일부가 된 것 같다"라고 요가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심은우는 2020년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으나, 이듬해 학교폭력 가해 의혹이 제기되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심은우는 학폭 가해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으나, 상대 역시 사실이라고 맞서면서 논란은 말끔히 해소되지 않은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