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미스터 나, 24기 옥순에 불도저급 직진 “최종 선택할 것”

작성자 정보

  • 하프라인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나솔사계’ 미스터 나, 24기 옥순에 불도저급 직진 “최종 선택할 것”

23기 옥순이 또다시 눈물을 흘렸다. 10월 2일(목)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마지막 밤까지 안심할 수 없는 눈물과 설렘의 ‘솔로민박’이 공개됐다. 이날 24기 옥순과 ‘1:1 데이트’에 나선 미스터 나는 식당에서 수저-물컵을 세팅하는 등 극진한 대접에 나섰다. 이어 그는 “너랑 있으니까 바짝 긴장이 되네”라며 설레어했다. 하지만 24기 옥순은 “짜증나. 남자가 그런 말 하는 거 싫어”라면서 “나 쉬운 여자 아니다”라고 센 척을 했다. 또한 24기 옥순은 “제가 입술 닦은 거다”면서 자신이 쓴 휴지를 건넸는데, 이에 미스터 나가 입술을 닦는 시늉을 하자 그는 “진짜 싫어!”라며 질색했다. 이후로도 24기 옥순은 ‘싫다’는 말을 반복했고, 참다 못 한 미스터 나는 “상대방에게 ‘별로다. 싫다’고 하는 말을 안 좋아한다”고 지적했다. 그러자 24기 옥순은 “조심하겠다”며 ‘급’ 사과했다. 데이트 후, 미스터 나는 제작진 앞에서 “아직 특별한 사이도 아닌데 ‘고칠게’라고 하는 게 인상이 깊었다”며 여전히 호감을 보였다. 24기 옥순은 “최종 선택을 하고는 싶은데 누굴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23기 옥순-미스터 강은 ‘1:1 데이트’에서 어색한 기류를 형성했다. 23기 옥순은 “미스터 한님은 나를 깊게 생각해줬는데 미스터 강님은 그렇지 않은 것 같았다”고 불만을 제기했다. 미스터 강은 “4일 동안 아는 게 짧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정말 결혼까지 이어질 수 있는 연애를 해도 되는 사람인지가 중요하다”며 자신의 ‘연애관’을 설명했다. 얼마 후, 식당에 도착한 23기 옥순은 메뉴를 주문하다가 “오늘이 마지막 밤인데 다 같이 모이지 않을까? 인간들은 그렇다”고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미스터 강의 태도를 에둘러 지적했다. 또한 23기 옥순은 “불편한 게 있으면 회피하는 스타일이냐? 난 회피형인 사람과는 아예 시작도 하지 않는다. 그런 기질이 있다면 빨리 얘기해 달라”고 경고했다. 미스터 강은 “밖에서 약간 특이하다는 소리 들어봤냐?”라며 응수했고, 23기 옥순은 “그런 말이 제일 싫었다”고 받아쳤다. ‘창과 방패급’ 데이트 후, 23기 옥순은 제작진 앞에서 “짜증이 났다. 여기서 나가면 자기 원하는 대로 고집부리고, 그거 생각하면 안 될 거 같은데?”라고 푸념했다. 미스터 강 역시, “처음 생각했던 이미지와 조금 다른 점이 있었다”며 다소 실망한 기색을 내비쳤다. 데이트 후 숙소로 돌아온 미스터 강은 미스터 나에게 고민 상담을 했다. 그는 “난 사실 무조건 (최종) 선택을 하려고 했는데, 지금은 아닌 것 같다”며 괴로워했다. 23기 옥순은 미스터 한을 불러내 앞서 데이트 선택 때 미스터 강을 택했던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미스터 한은 “난 그냥 여기서 나갈 거다. 솔로로 남기로 결정했다”고 통보했다. 그러면서 그는 “나 혼자 북 치고 장구 치고였다. 우리가 그 (진지한) 대화를 안 했다고 하면 충격도 안 받았을 거야”라고 마음의 상처를 꺼내보였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7,307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OUR NEWSLETTER

개인정보 처리방침에 따라 안전하게 관리됩니다.
VISITORS
Today 3,910
Yesterday 6,624
Max 7,789
Total 508,348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