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주년 맞은 '에반게리온', 극장판 전편 릴레이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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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부터 2026년 3월 5일까지 CGV 단독으로 열리는 이번 상영회에서는 지금까지 개봉한 모든 극장판을 스크린에서 다시 볼 수 있다.
특히 '신세기 에반게리온 극장판 사도신생'이 국내 최초로 상영된다. '사도신생(シト新生, DEATH & REBIRTH)'의 후속 작품으로, 시리즈를 대표하는 명곡 중 하나인 엔딩곡 '혼의 루프란'을 스크린에서 감상할 수 있다.
1995년 첫 방송된 TV 시리즈 '신세기 에반게리온'은 거대 병기 에반게리온 초호기의 파일럿이 된 소년 이카리 신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독창적 연출과 메시지로 전 세계에 열광적인 붐을 일으켰다.
TV시리즈 이후 극장판 '신세기 에반게리온 극장판 사도신생'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이 공개됐고, 안노 히데아키 감독이 기획, 각본, 총감독을 맡은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시리즈는 2007년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 서'를 시작으로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 파'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 Q'를 거쳐 2021년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상영회에서는 신세기판, 신극장판을 모두 순차 상영하며, '신세기 에반게리온 극장판 사도신생'은 28년 만에 국내 첫 개봉을 맞이한다. 이어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과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4부작 모두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총 6편이 상영되는 이번 30주년 기념 무비 페스티벌은 모든 영화가 단 3주간씩만 상영된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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