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4억사기' 이수지 아픔 건드려.."찾는다 사기꾼" ('매니저 비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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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비서진’이 첫방송 됐다.
이서진과 김광규가 개그우먼 이수지의 매니저가 되어 하루를 밀착 동행하는 모습이 담겼다.실제 매니저에게 인수인계 받은 두 사람.혓바닥 백태 관리부터 핑거푸드가 필요하다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또 겨땀에 등땀도 관리하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수지는 “매니저 느낌인데 걱정이 많다”며 연륜을 걱정, 두 사람이 50대이기 때문. 이서진은 “우리가 뭘 하겠나 이끌어달라”고 했고 이수지는 “제가 잘 모시고 다니겠다”며 웃음, 이서진은 “결국 그렇게될 것”이라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햄부기 부캐로 변신한 이수지. 자체 콘텐츠를 찍기 위해 이서진이 직접 카메라 수발을 해야했다. 이수지는 급기야 “저 안할래요”라며 촬영중단 위기를 보이기도.
또 콘텐츠를 통해 집을 공개하겠다고 외친 햄부키. 이수지에게 이서진은 “자가냐”고 물으며 “사실 전세사기 당한 분 있다”며 김광규를 언급, 이수지는 “저도다”고 말하며 4억원 전세사기를 언급,“찾습니다 사기꾼”이라고 카메라를 향해 저격해 눈길을 끌었다.
‘비서진’은 기존 토크쇼 형식에서 벗어나, 스타의 하루를 함께하며 민낯과 속내를 끌어내는 리얼 로드쇼형 예능이다. 이서진과 김광규가 매니저로 활약하며 게스트의 일상에 밀착, 웃음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ssu08185@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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