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하, 케이트 블란쳇과 어깨 나란히…'서울드라마어워즈' 2관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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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하, 케이트 블란쳇과 어깨 나란히…'서울드라마어워즈' 2관왕 쾌거

심사위원단은 김민하에 대해 "꾸밈없는 한순간의 시선만으로 온갖 감정을 전달하는 특별한 재능을 갖췄다. 부드러움과 강인함, 거침과 섬세함 등을 두루 갖춘 발군의 연기력을 자랑한다"고 평가했다.
김민하는 '파친코 시즌 1, 2'에서 젊은 시절 선자 역을 맡아 강렬하면서도 진폭이 넓은 연기를 선보여 한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주목을 받았다. 김민하의 여자연기상뿐 아니라 '파친코 시즌2'가 미니시리즈 작품상을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게 됐다.
김민하는 "너무 감사하다"며 "2020년부터 약 4년간 선자라는 인물을 그려왔다. 선자는 제게 정말 큰 영감을 준 인물이고, 깜깜한 어둠 속에서 빛을 찾을 수 있게끔 도와준 인물이었다. 이 상과 영광을 세상에 있는 모든 선자들에게 돌리고 싶다"고 각별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국제경쟁부문 미니시리즈 작품상을 수상한 '파친코 시즌2' 팀을 대표해 무대에 오른 김민하는 유창한 영어로 "'파친코'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을 대신해, 한국에서 상을 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처음부터 저희 팀의 창작진들은 많은 노력을 통해 아주 한국적인 작품을 만들려 했다. 그래서 성취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눈컴퍼니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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