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주 본업 복귀 “작품 키워드는 가족의 사랑” (마리와 별난 아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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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주 본업 복귀 “작품 키워드는 가족의 사랑” (마리와 별난 아빠들)

‘마리와 별난 아빠들'을 더욱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작품 키워드가 공개됐다.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연출 서용수 / 극본 김홍주 / 제작 LI엔터테인먼트, 몬스터유니온)은 마리의 우당탕 아빠 찾아 삼만리! 피보다 진하고, 정자보다 끈질긴 별난 가족의 탄생을 그린 드라마다.
첫 방송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마리와 별난 아빠들’ 측은 배우들이 직접 꼽은 작품 키워드를 공개하며 관심을 한층 끌어올렸다.
하늘에서 뚝 떨어진 세 아빠 후보 사이에서 방황하는 강마리 역의 하승리는 “마리와 별난 아빠들은 살아있다”라면서 “모든 캐릭터와 이야기가 다 다른 매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연인 마리와 관련된 충격적인 사실로 혼란에 빠지는 이강세 역의 현우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와 따뜻한 메시지가 담긴, 마음을 어루만지는 가족 드라마”라고 전했다.
마리의 엄마이자, 친자 스캔들의 꼭짓점에 서 있는 주시라를 연기하는 박은혜는 작품을 “온 가족 행복 바이러스”라고 정의했다. “요즘 3대가 나오는 드라마를 보기가 정말 힘들다”고 운을 띄운 그녀는 “(마리와 별난 아빠들은) 할머니, 엄마, 손녀가 함께 사는 이야기로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며 즐겁게 웃을 수 있는 드라마”라고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아빠 후보 세 사람은 개성 넘치는 답변으로 극에서 펼쳐질 다채로운 이야기를 기대하게 했다. ‘겉차속따’ 혈액종양내과 과장 이풍주 역의 류진은 ‘마리와 별난 아빠들’에 대해 “별나게 재미있고, 유쾌하고, 감동을 주는 별난 드라마”라고 정의하면서 코믹한 요소에 대한 기대를 자아냈다.
마리의 법적 아빠 강민보를 연기하는 황동주는 “가족의 사랑”을 작품의 키워드로 꼽으며 “드라마가 전개되면서 ‘가족이란 무엇인지’ 시청자분들이 깊이 생각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마리의 이모부이자 엄병원 산부인과 과장 진기식 역의 공정환은 “마리에게 언제, 어떻게, 누가 아빠로 나타날지 모르는 ‘맘마미아’ 같은 드라마”라면서 예상치 못한 전개를 암시했다.
이처럼 ‘마리와 별난 아빠들’은 극에 대한 배우들의 높은 이해도와 인물들이 보여줄 색다른 가족 케미를 예고하며 얼마 남지 않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마리와 별난 아빠들’은 ‘대운을 잡아라’ 후속으로 오는 13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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