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김대호, MBC와 선 그었다…후배 아나운서에 "너네 회사니까" (전국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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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MBC 추석 특집 예능프로그램 '전국 1등'에서는 대한민국 최고 한우의 자리를 두고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김대호는 후배 아나운서인 정영한과 함께 제주로 향했다. 제주 팀인 김대호는 "나는 제주도 오자고 해서 오긴 왔는데 어디로 가는지를 알려주질 않는다"며 행선지를 궁금해 했다.
이에 정영한은 "제주도에 평범하지 않은 한우가 있다. 제주에서 흑돼지 많이 먹지 않나. 오늘 흑돼지 말고 한우, 검은 소, 제주 흑우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김대호는 "너네 회사 방송 프로그램이니까 네가 안내해"라고 MBC와 선을 그었고, 정영한은 곧장 "가시죠"라며 길을 안내했다.
한편 김대호는 지난 2월 MBC에서 퇴사한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MBC 방송화면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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