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 결혼' 노브레인 이성우 "안 오면 데스노트에 적는다" [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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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 결혼' 노브레인 이성우 "안 오면 데스노트에 적는다" [나혼산]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에서는 데이식스의 드러머 도운이 노브레인 이성우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새벽 주꾸미 낚시를 마치고 잡은 해산물을 나누기 위해 이성우의 집을 찾은 도운은 선배에 대한 깊은 존경심을 표현했다.
도운은 이성우를 "저한테 감사한 형. 제일 존경하는 선배다"라고 언급하며 "저희가 유명하지 않을 때부터 '도운아, 뭐하니? 와서 밥 먹을래?'라며 계속 챙겨주셨다. '가죽재킷 필요 없냐?'고도 하시고. 그대로 본받고 싶다. 형 같은 선배가 되고 싶다"고 존경의 마음을 내비쳤다.
도운은 이성우에게 "형님 여기가 신혼집이에요?"라고 질문했고, 이성우는 "이제 신혼집이 될 집이지"라고 답했다. 과거 '나혼산' 무지개 회원으로 활동하며 혼자 살던 이성우는 10월 평생의 동반자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전과 달리 굉장히 깔끔하게 정돈된 집안이 공개되었으며, 노래하는 강아지로 사랑 받았던 반려견 두부는 어느덧 13살이 되어 시청자들과 재회했다.
이성우는 도운에게 "결혼식 때 올 거지?"라고 물었고 "내가 오늘 청첩장 드리겠다"며 청첩장을 건넸다.
웨딩화보가 찍힌 청첩장을 본 도운은 "가보로 남기겠다"며 무릎을 꿇고 이를 정중히 받았다. 도운은 "제일 존경하는 형님"이라고 말하며 청첩장에서 한동안 눈을 떼지 못했다. 이에 이성우는 "안 오기만 해봐라. 데스노트에 바로 적는다"라고 익살스럽게 말했고, 도운은 "아껴서 볼라고 했는데..."라며 화답했다.
한편, 1976년생인 이성우는 오는 10월 12일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결혼한다. 최근 가수 임영웅이 KBS 2TV '불후의 명곡-임영웅과 친구들'에서 "형수님(이성우 예비신부)께서 제 영어선생님"이라고 발언해 큰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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