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마이큐, 부부됐다.. 두 아들도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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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은 4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어제 저녁, 비가 그치는 날씨의 축복 속에 마이큐와 가족이 되는 식을 올렸다"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엔 김나영과 마이큐의 야외 결혼식 풍경이 담겼다. 사진 속 이들은 각각 턱시도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차려입고 선남선녀의 자태를 뽐냈다.
이번 결혼식엔 김나영의 두 아들 신우 군과 이준 군이 함께해 특별함을 더했다.
김나영은 "지금껏 받은 따뜻한 응원과 다정한 축하들을 더 넓은 곳으로 흘려보내며 살겠다. 고맙다"라고 적는 것으로 거듭 결혼 소감을 전했다.
그는 "어제의 일이 오늘의 나를 가로막게 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용기를 냈다"면서 "온 힘을 다해 좋은 가정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 한 사람이 살아가는데 얼마나 많은 응원과 용기가 필요한지 나이를 먹어가며 잘 알게 된다. 내가 받은 수많은 응원들로 온 힘을 다해 힘껏 살아보도록 하겠다"라며 새신부의 심경도 전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5년 10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슬하에 2남을 뒀으나 2019년 이혼하고 홀로 두 아들을 양육 중이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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