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옥쇼4’, 김창옥·황제성·오나라 일본 출국길 포착…찰떡 케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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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옥쇼4’, 김창옥·황제성·오나라 일본 출국길 포착…찰떡 케미 예고

‘김창옥쇼4’는 과부하, 고효율, 무한 경쟁으로 소통 위기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대한민국 강연계의 레전드 클래스 김창옥이 선보이는 갈등 종결 강연쇼다. 첫 방송을 앞두고 김창옥, MC 황제성, 오나라의 일본 출국길이 담긴 ‘오나라 & 김창옥 첫 만남’ 특별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창옥이 직접 MC들을 픽업하는 모습이 담겼다. 먼저 동승한 황제성은 “일본에서 큰 힘이 되어주실 조력자를 모시러 간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이 향한 곳에서는 배우 오나라가 등장해 반가운 첫 인사를 나눴다. 오나라는 뮤지컬 배우 시절 일본의 유명 극단 ‘사계(四季)’에서 활동했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일본에서의 추억과 고생담을 전하며, 도쿄에서 만날 사연자들과 보다 깊은 공감을 나눌 것을 예고했다.
초면에 다소 낯을 가리던 김창옥에게 오나라는 “김창옥 선생님의 토크 콘서트를 직접 티켓을 사서 보러 간 팬”이라며 “1열에 앉았는데 제 미모가 발광 안 하던가요?”라는 재치 있는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창옥은 “우리 누나 김미자 향기가 난다”며 전매특허 ‘누나 불꽃 성대모사’를 선보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
세 사람은 첫 만남부터 완벽한 케미를 자랑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방송에서는 이들의 찰떡 호흡과 따뜻한 공감 에너지가 그대로 전해질 예정이다.
한편, “스미마셍 좀 그만하고 싶어요”, “물건에 신이 있다고 생각해 아무것도 못 버리는 아내” 등 일부 공개된 사연만으로도 황제성과 오나라는 “너무 재미있다”, “지금까지와는 결이 다른 웃음이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갈등 종결자 김창옥, 프로 공감러 황제성, 뉴페이스 MC로 합류한 배우 오나라까지 웃음 끊이지 않는 케미를 예고한 ‘김창옥쇼4’는 10월 7일 밤 10시 10분, tvN에서 첫 방송한다.
sujin17@sportsseoul.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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