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식대 4억 든 결혼식 “두바이 왕자도 참석해 축의금 1억”(독박투어4)[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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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식대 4억 든 결혼식 “두바이 왕자도 참석해 축의금 1억”(독박투어4)[어제TV]

'정준호♥이하정 결혼식만 2번, 수천명 하객에 식대 4억 든 인맥왕' 배우 정준호가 억소리나는 결혼식을 자랑했다. 9월 27일 방송된 채널S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4' 18회에서는 독박즈 김대희, 김준호, 유세윤, 장동민, 홍인규가 정준호와 함께 그의 고향 충청남도 예산을 여행했다. 이날 '친구가 소개하는 고향 투어'에 나서며 유일하게 여행 친구의 정체를 아는 김대희는 "이 형이 말이 많다. 중간에 말 잘 끊어야 한다. 이 형 가만 두면 2박 3일 혼자 얘기할 수도 있다. 가면 분명히 악수하고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대희의 짐작대로 예산 5일장에서 만난 친구는 시민들과 손 잡고 인사 중이었다. 바로 예산 홍보대사, 예산 사과 홍보대사, 충청남도의회 홍보대사를 맡은 예산의 자랑 정준호였다. 정준호는 독박즈를 만나 장을 보는 중에도 상인들과 악수를 나누느라 바빴다. 정준호는 독박즈를 예산 8미 중 하나인 예산국수를 맛볼 수 있는 단골집으로 안내했다. 음식을 기다리며 김준호는 "형님은 언제부터 악수를 하게 됐냐"고 물었고 정준호는 "내가 집안의 장손이다. 어렸을 때부터 할아버지가 이런 데 오면 '우리집 장손'이라고 소개했다. 그때부터 악수를 했다. 6, 7살 때부터 악수를 했다. 역사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결혼할 때 식장에 예산분들 많이 모셨냐는 질문에 "내가 결혼을 드 번 했다"고 답해 모두를 의아하게 만들었다. 재혼을 한 거냐는 말에 정준호는 "결혼식을 두 번 했다. 서울에서 한 번 하고 예산 고향에서 한 번 했다. 서울에서 한다고 하니까 (예산에서) 올라가겠다고 신청한 사람이 한 2500명 되더라. 버스 한 대에 40명 타잖나. 충청남도에 있는 버스 다 불러도 안 된다. 그리고 그분들 모시고 어디서 할 거냐. 그래서 서울에서도 한 번 하고 여기 내려와서도 한 번 하고 2번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준호는 "식대만 얼마냐. 내가 최근 결혼해봐서 아는데 식대가 어마어마한데"라며 액수를 궁금해했다. 정준호는 "그때 당시 서울 결혼식에 4, 5000명 왔다. 너무 손님이 많이 오셨다. 특히 연예인들 결혼식은 사전에 2명 온다고 했다가 4명 오고 그렇다. 그분들이 일찍 오셔서 자리를 딱 차지하잖나. 나가라고 할 수 없다"며 "그래서 토탈 4장 정도 나왔다"고 말해 모두가 입을 떡 벌리게 만들었다. 하객 스케일도 어마어마했다. "(왕위 계승 서열 6위) 두바이 왕자도 오셨다"고. 장동민이 "두바이 왕자는 축의금 얼마 했냐"고 묻자 정준호는 "'두바이 왕자 온단다'고 하니까 아내가 '그런 분은 축의금 얼마나 해요?'라고 하더라. '걔가 자존심이 있지. 한 장(1억)은 하겠지. 강남 아파트 한 채(당시 약 4, 5억) 정도는 하지 않겠냐'고 했다. 까봤더니 내가 생각한 만큼은 안 들어왔다. 평상시엔 손이 커서 10개 정도 들어오지 않을까 했다. 걔 수행원만 8명 왔다. 내가 방 잡아준 것도 있는데 한 장 들어왔더라"고 밝혔다. 김대희의 "그것도 센데"라는 말에 정준호는 "걔 (모시는) 비용 다 까고 나니까 남는 것도 없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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