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피던스맨 KR’ 박민영 “완전한 지옥으로 만들어줄게” 소름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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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피던스맨 KR’ 박민영 “완전한 지옥으로 만들어줄게” 소름 미소

박민영이 비장한 웃음이 소름을 일으켰다. 10월 4일 방송된 TV CHOSUN 주말 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극본 홍승현 김다혜/연출 남기훈) 9회에는 ‘팀 컨피던스맨’ 윤이랑(박민영 분), 제임스(박희순 분), 명구호(주종혁 분)가 비리 수산물 유통회사 하하정호의 대표 하정호(박명훈 분)가 이루지 못한 꿈인 영화를 이용한 사기극을 펼치는 내용이 담겼다. ‘팀 컨피던스맨’은 가업을 잇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영화인의 꿈을 접었던, 광적인 영화 마니아 하정호를 위한 맞춤 작전을 기획했고, ‘영화인들이 사랑한 카페 소란소란’을 만들어 하정호를 끌어들였다. 하정호가 카페에 등장하자 범죄도시, 카지노의 감독 강윤석은 카페 마담 김화련으로 변신한 윤이랑과 친근하게 인사하며 하정호의 눈을 번쩍 뜨게 만들었다. 여기에 윤이랑은 영화 제작사 드래곤킹 대표 이석진으로 분한 제임스, 신인 감독 김홍표로 변신한 명구호를 소개하며 하정호의 관심을 부추겼고, 하정호는 제임스와 명구호가 대본을 흘리고 가자 홀린 듯이 대본을 읽으며 놀라워했다. 하지만 이때 제임스와 명구호가 대본을 찾으며 카페로 돌아왔고, 당황했던 하정호는 이내 대본을 살짝 봤다고 이실직고했다. 하정호는 제임스와 명구호가 대외비인 대본을 봐달라고 하자 감격했고, “이런 작품이야 말로 지금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라는 감상평을 내놨지만, 투자 금액 200억 중 딱 40억의 투자금이 필요하다는 말에 “제가 투자라뇨... 당치도 않습니다”라며 거절해 ‘팀 컨피던스맨’을 난감하게 했다. ‘팀 컨피던스맨’은 하정호가 넘어올 듯, 넘어올 듯, 넘어오지 않자 계획에 난항을 겪었고, 결국 고심하던 윤이랑은 “뭐 갑자기 훅 들어와서 놀란 거라면, 내가 살살 썸을 좀 태워줄까 해. 그럼 자기도 모르게 계약서에 서명을 하게 되는 자기를 발견하겠지?”라는 말을 남기며 계획 수정을 알려 궁금증을 높였다. 다음날 제임스는 하정호를 영화 세트장에 초대해 대배우 김보성(김보성 분)과 인사를 시킨 것은 물론 김보성의 입에서 대본이 좋다고 소문났다는 말을 흘려 하정호의 동요를 일으켰다. 그러나 하정호는 여배우가 갑자기 쓰러지고 하차하는 초유의 상황을 맞닥뜨리고 살벌해진 스태프들이 “대표님이면 투자하시겠어요?”라고 압박을 가했음에도 끝까지 투자를 거부해 ‘팀 컨피던스맨’을 답답하게 했다. 급기야 윤이랑은 “미인계는 절대 안돼!”라는 제임스와 명구호의 극구 만류에도 불구하고 대륙의 여신 메리유로 변신, ‘팀 컨피던스맨’이 만든 가짜 영화잡지에 실려 하정호의 시선을 빼앗았다. 하정호는 흥분한 채 명구호에게 전화를 걸어 여배우를 구했는지 물었고, 아직 구하지 않았다는 소식에 환하게 웃어 귀추가 주목됐다. 반면 9회에서는 윤이랑, 제임스, 명구호가 처음 만나게 된 사건이 드러나 호기심을 일으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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