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고민환 외도 후 이혼법원行 “신발끈 매주는 모습에 살아보기로”(사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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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연구가 이혜정이 이혼법원 앞까지 갔던 사연을 전했다.
10월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26회에서는 이순실의 냉면집에 빅마마 이혜정이 방문했다.
이날 이혜정은 남편이 외도를 저지른 후 "'안 되겠다, 못 살겠다' 하고 법원에 같이 갔다"고 털어놓았다.
이혜정은 그 당시 "운동화를 신고 갔다"며 "그 앞에서 끈이 풀어졌다. 남편이 '신발 끈 풀렸다. 밟아 넘어진다'며 생전 안 하는 끈을 매주더라. '이런 모습도 있구나'하고 그걸로 '살아보자'했다"고 밝혔다.
한편 요리 연구가 이혜정은 1979년 4살 연상 의사 고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이혜정은 2021년 KBS 2TV 예능 '수미산장'에 출연해 남편의 외도와 시어머니의 고된 시집살이로 힘들었던 경험을 털어놓은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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