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오요안나 모친, 27일만 단식 농성 마무리…MBC와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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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오요안나 모친, 27일만 단식 농성 마무리…MBC와 합의

5일 시민단체 엔딩크레딧과 직장갑질119는 MBC와 고 오요안나 유족 측의 잠정 합의가 이루어져 오요안나의 모친이 단식농성을 중단하고 병원에 입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의 기상캐스터 직무를 폐지하고 정규직 기상·기후전문가로 전환하기로 했다. 
한편 故 오요안나는 지난해 9월 15일 세상을 떠났다. 이후 고인이 생전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MBC 기상캐스터 4명이 가해자로 지목됐으며, 오요안나의 유족은 이들 중 한 명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한 상황이다.
이 가운데 유족은 MBC 측에 공개 사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 기상캐스터 정규직화, MBC내 비정규직 프리랜서 전수조사 등을 요구했다. 고인의 1주기를 앞두고 모친 장연미 씨는 MBC를 상대로 단식 농성에 돌입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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